두산건설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대에 공급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이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0월부터 2026년 10월까지 최근 2년간 천안시에서 분양된 21개 단지 가운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이 유일하게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 충남 지역에 처음 선보인 ‘We’ve the Zenith’ 브랜드와 차별화된 외관 설계, 주거 상품 구성이 계약 완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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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120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두산건설은 단지 외관에 브랜드 고유 패턴과 부분 커튼월룩, 유리난간 등을 적용했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제니스 갤러리(ZENITH GALLERY)’를 조성해 백남준, 이배, 조지 콘도, 무라카미 다카시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주거 상품 소개 공간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해 브랜드와 연계한 관람 경험을 제공했다.세대 내부 설계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제외)를 적용했으며, 일부 가구에는 3면 개방형 구조를 도입했다. 드레스룸과 알파룸, 팬트리 등 타입별 수납 특화 공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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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에는 종로엠스쿨과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 도입이 예정돼 있으며,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스터디룸, 키즈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청당초 도보 통학 여건과 청수행정타운의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충남에서 처음 선보인 We’ve the Zenith 브랜드의 디자인과 상품 경쟁력이 수요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특성을 반영한 주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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