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35.66

  • 182.92
  • 3.29%
코스닥

792.76

  • 10.79
  • 1.38%
1/3

센토벤처스 “한국 핀테크, 동남아 진출하면 성장 기회 커”[ASK 싱가포르 202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센토벤처스 “한국 핀테크, 동남아 진출하면 성장 기회 커”[ASK 싱가포르 2026]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 기사는 10월 21일 16:3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ADVERTISEMENT


    “동남아시아는 한국 핀테크 기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자본시장이 발달했고 동남아시아는 고객층과 유통망이 넓다는 점에서 서로 보완적입니다.”

    충유안리 센토벤처스 파트너는 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ASK 싱가포르 2026’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한국과 동남아시아 핀테크 생태계 연결’을 주제로 양 지역의 투자 기회와 협력 전략을 소개했다.

    ADVERTISEMENT


    2011년 설립된 센토벤처스는 동남아시아에 집중하는 벤처캐피털(VC)이다. 시리즈A·B 단계 기업에 주로 투자하며 2024년 7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한국 기업 5곳에 투자했다. 그녀는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한국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5%"라며 "기업당 투자 규모는 통상 100만~200만달러"라고 밝혔다.

    충 파트너는 한국의 금융기관들이 동남아시아 금융 생태계에 이미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국의 은행과 보험사, 결제업체 등이 현지에 진출하면서 한국 스타트업에도 사업 기회가 생긴다는 설명이다.


    충 파트너는 "센토벤처스는 신용평가 기업 크리패스, 임베디드 보험 기업 오픈플랜, 중소기업 대출 기업 클로브, 약국 금융 플랫폼 메라키플레이스, 선불카드 기업 아이오로라 등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해외 투자자에게 있어 현지 공동 투자자와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현지 사정을 잘 아는 투자자와 협력하면 동남아시아 진출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한국 스타트업은 동남아시아에서 성장 기회를 찾고, 동남아시아 기업은 한국의 깊이 있는 자본시장과 상장 경로를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싱가포르=남준우 기자 njw0825@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