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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만에 완판된 섬에어 로컬여행…이번엔 하동·남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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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만에 완판된 섬에어 로컬여행…이번엔 하동·남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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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에어가 1박2일 하동·남해 로컬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지난 10월 선보였던 남해안 로컬여행 후속편이다. 당시 예약 개시 2시간 만에 조기 매진된 바 있다.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섬에어는 1박2일 여행 상품 '섬에어 타고 하동·남해 로컬여행'을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천·남해·고성을 둘러본 1차 상품 '섬에어 타고 남해안 로컬여행'에 이은 두 번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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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에어 관계자는 "지난 10월 상품은 항공권에 현지 교통·숙박·식사·가이드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지역의 특색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모았다"며 "이후 추가 상품 문의가 많았고, 이번에는 전문가와 함께 하동과 남해를 경험할 수 있는 로컬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상품은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로컬투어랩'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섬에어의 김포~사천 노선을 이용하면 수도권에서 경남까지 약 1시간이 걸린다. 회사 측은 이 노선을 활용해 수도권 여행객이 경남 소도시를 더 쉽게 찾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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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행은 11월7일부터 이틀간 하동과 남해의 명소 9곳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첫날에는 하동의 한 다원에서 차를 우리는 팽주와 함께 야생차를 시음하고 쌍계사와 화개장터를 찾는다. 하동 놀루와협동조합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섬진강 달마중'도 포함됐다.

    둘째 날에는 남해로 옮겨 로컬 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며 이순신바다공원과 다랭이마을을 탐방한다. 설리 스카이워크와 보리암도 방문한다.


    참가비는 1인당 19만원으로 김포~사천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다. 경남관광재단의 여행지원금이 적용돼 정상가보다 약 50% 낮다. 모집 인원은 20~50대 성인 25명이다. 예약은 21일부터 하동 놀루와협동조합 네이버 페이지에서 받는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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