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조 화장품 브랜드 립힙(LIPHIP)이 인천국제공항 씨티면세점 제1여객터미널(T1)과 제2여객터미널(T2)에 동시 입점하며 글로벌 오프라인 유통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립힙은 국내외 여행객의 이용이 많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매장 2곳에 입점해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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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등록 절차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주력 제품에 대해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에 따른 절차 및 유럽 화장품 등록 시스템(CPNP) 등록을 등록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수출 국가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튀르키예, 멕시코, 몽골 등 현지 파트너들과 제품 수출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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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힙은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과 해외 시장 진출을 병행하며 아시아, 북미, 유럽, 중남미 등으로 유통 채널을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국가별 규제와 유통 환경에 맞춰 제품 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수출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천공항 씨티면세점 입점은 해외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접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미국 MoCRA와 유럽 CPNP 등록을 기반으로 서구권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동시에 튀르키예, 멕시코, 몽골 등 다양한 국가의 현지 파트너사와 협의를 이어가며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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