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52.74

  • 215.27
  • 3.73%
코스닥

781.97

  • 26.92
  • 3.33%
1/3

"지난주 글로벌 헤지펀드의 테크주 투매 속도, 10년 만에 가장 빨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난주 글로벌 헤지펀드의 테크주 투매 속도, 10년 만에 가장 빨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골드만삭스가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지난주 5거래일 동안 진행한 테크주 투매 속도가 10년 만에 가장 빨랐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이 날 발표한 프라임 브로커리지 보고서에서 “지난 12~16일 헤지펀드들의 기술주 비중 감소폭은 우리가 관련 데이터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제일 컸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매도세는 기존 보유 물량을 정리해 차익 실현을 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매도 베팅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헤지펀드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테크 부문 비중은 여전히 상위 10% 수준이라고 골드만삭스는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포트폴리오 중 23.5%가 기술주에 몰려 있다.

    지난주 헤지펀드의 총거래 규모는 최근 3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축소됐다. 헤지펀드의 순레버리지(매도 대비 매수 포지션 비율)는 48.6%로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래도 테크 종목 자체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기대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지난주 나스닥100지수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열기가 식으면서 5.5% 떨어졌다. 같은 기간 동안 테크 부문은 MSCI월드지수 내 모든 업종 중 제일 부진했다. 지난해 4월 이후 주간 최대 낙폭이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