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코텍은 자본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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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신약개발 방향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단계, 연구의 과학적 근거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재정비했다. 오스코텍은 향후 연구 및 경영 관련 정보 공개도 확대할 계획이다.
홈페이지에는 ‘과학을 의학으로 연결한다(Translating Science into Medicine)’는 슬로건 아래 오스코텍의 연구개발 방향과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혁신 신약의 상업화부터 차세대 항암제 내성 극복 치료 전략(ACART)까지 개발 단계별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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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내성 극복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후보물질 선별 플랫폼 ‘리벤델’의 과학적 검증 과정도 공개했다. ACART는 항암 치료 이후 살아남아 내성과 재발의 원인이 되는 잔존 암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연구 전략이다. 리벤델은 AI를 활용해 단일세포 수준의 생물학적 변화를 분석하고 잔존 암세포가 내성을 획득하는 과정을 차단할 후보물질을 찾는 플랫폼이다.
오스코텍은 리벤델을 활용해 ACART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기존 표준치료제와의 병용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관련 정보도 확대했다. 오스코텍은 지난 9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팩트북을 발간했으며 2027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새로 마련한 지속가능경영 메뉴에서는 회사의 지배구조와 ESG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지배구조 부문에는 윤리강령과 이사회 및 위원회, 감사, 정관 등을 담았다. ESG 부문에서는 경영방침과 ESG 팩트북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관련 활동 및 성과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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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협력사,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과 고충을 접수하는 채널도 마련했다.
신동준 오스코텍 최고재무전략책임자는 “신약개발 기업의 가치는 연구 성과가 시장과 충분히 공유될 때 온전히 평가받을 수 있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계기로 연구 결과뿐 아니라 과정과 경영 기준까지 공유하며 국내외 투자자 및 파트너와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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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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