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35.66

  • 182.92
  • 3.29%
코스닥

792.76

  • 10.79
  • 1.38%
1/4

삼성바이오에피스, 브라질에 솔리리스 시밀러 10년간 단독 공급

관련종목

2026-10-22 08:3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브라질에 솔리리스 시밀러 10년간 단독 공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라질 보건부에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SB12’(성분명 에쿨리주맙)를 공급하기 위한 현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ADVERTISEMENT


      SB12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등의 희귀질환 치료제다. 지난해 12월 브라질 보건부 산하 의약품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라질 보건부와 생산개발협력(PDP) 계약을 맺고 현지 제약사 바이오노비스, 국영 연구기관 바이아파르마와 함께 SB12를 공급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이번 입찰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내년부터 10년간 브라질 정부 주도 시장에 SB12를 단독 공급한다. 해당 기간 현지 파트너사에 기술이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브라질 에쿨리주맙 시장은 지난해 약 25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서 2019년부터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SB4, 2020년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SB3를 PDP 계약을 통해 브라질에 공급해왔다. 두 제품의 누적 공급량은 600만개를 넘어섰다. 이번 계약으로 브라질에 공급하는 제품은 3종으로 늘어난다.

      정진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무는 “고품질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브라질 희귀질환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해 브라질 바이오제약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브라질은 중남미 전체 의약품 시장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2024년 바이오의약품 오리지널 제품 시장 규모는 약 23조원으로 알려졌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