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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매수 유입에 반도체·AI주 상승…나스닥 1.11%↑ [뉴욕증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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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매수 유입에 반도체·AI주 상승…나스닥 1.11%↑ [뉴욕증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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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의 반등 속에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38포인트(0.07%) 하락한 5만1966.03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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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1.29포인트(0.41%) 상승한 7690.7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90.85포인트(1.11%) 오른 2만6430.89를 기록했다.

    지난주 낙폭이 컸던 반도체와 AI 관련주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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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2.97%, SK하이닉스 ADR이 4.67% 각각 상승했다. 앞서 SK하이닉스 ADR은 지난 16일 거래에서 6.58% 하락한 바 있다. 데이터 저장장치 업체 웨스턴디지털은 6.09%, 낸드플래시 업체 샌디스크는 5.5% 각각 올랐다.

    AI 반도체 대표주인 엔비디아는 1.4% 상승했고, AMD도 1.8% 올랐다. 인텔은 JP모간이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하면서 2.4% 상승했다.


    테슬라,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팔란티어 등 주요 기술주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다만 AI 투자에 대한 불안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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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는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상향에도 0.44% 하락 마감했다. 코어위브의 회사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대(對)러시아 제재 완화에 따른 공급 확대 기대와 예멘의 친(親)이란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공격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가 맞물리며 혼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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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25달러(2.22%) 상승한 배럴당 103.6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2월물은 0.31달러(0.28%) 하락한 배럴당 109.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글로벌 기준물(벤치마크)인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5.150%까지 뛰었다. 미국 주담대 금리의 기준이 되는 30년물은 5.488%,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도 4.782%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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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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