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미남 발라더' 가수 이정석이 데뷔 40주년 콘서트 '처음처럼 사랑하기에'를 연다. '첫눈이 온다구요', '사랑하기에' 등 대표곡으로 40년의 음악 여정을 돌아보고 관객들과 추억을 나눈다.오는 11월 21일 열리는 이정석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처음처럼 사랑하기에'는 이정석의 노래와 함께 청춘을 보낸 팬들을 만나는 자리다. 공연명에는 음악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오랫동안 곁을 지켜온 관객들을 다시 만나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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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은 1986년 대학가요제에서 '첫눈이 온다구요'로 금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사랑하기에', '여름날의 추억', '사랑의 대화', '수줍은 고백'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1987년 선보인 '사랑하기에'는 KBS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에 올라 골든컵을 차지했다. 서정적인 선율과 사랑의 감정을 담은 노랫말로 호응을 얻으며 그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골든디스크 신인상과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등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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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설렘, 그리움을 노래해 온 이정석은 이번 무대에서 자신의 음악을 오래 들어온 팬들에게는 지난 시간을 되짚는 기회를, 새로운 관객에게는 대표곡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정석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처음처럼 사랑하기에'는 오후 5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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