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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메르 동탄' 견본주택, 사흘간 2만7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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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메르 동탄' 견본주택, 사흘간 2만7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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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에 들어서는 ‘아크메르 동탄’ 견본주택에 개관 후 사흘간 2만7000여명이 다녀갔다. 단지는 동탄센트럴파크와 맞닿은 동탄1신도시 중심부에 들어서는 1808가구 규모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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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아크메르 동탄은 지난 16일 견본주택 문을 연 뒤 18일까지 누적 방문객이 2만7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개관 첫날에는 문을 열기 전부터 대기줄이 생겼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더해지면서 입장 대기가 길어졌고, 비가 많이 내린 18일에도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견본주택 안에서는 유닛을 둘러보려는 방문객들로 동선마다 대기가 생겼고, 상담석에는 청약 자격과 일정, 계약 조건 등을 묻는 수요자가 몰렸다.

    방문객은 동탄 거주자뿐 아니라 수원·용인 등 인근 도시와 서울 강남·송파 등 수도권 각지에서 찾아왔다. 메타폴리스와 동탄센트럴파크가 맞닿은 동탄1신도시 중심에 대규모 단지가 공급되는 만큼 동탄 안팎에서 고르게 관심을 보였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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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메르 동탄은 최상위 평형에만 적용하던 사양을 전 가구로 넓힌 ‘펜트 스탠다드(Pent+Standard)’를 내세웠다. 전 가구 천장고를 일반 아파트보다 20㎝ 높은 2.5m로 설계했고 가구마다 전용 창고를 둔다. 유닛을 둘러본 방문객 사이에서는 개방감이 다르다는 반응이 나왔다.

    마감재도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바닥재는 평형에 따라 이탈리아 원목마루 ‘리스토네 조르다노’나 광폭형 온돌마루를 깐다. 주방 가구는 이탈리아 ‘쿠치네 루베’, 수전은 독일 ‘한스그로헤’ 제품이다. 화장실과 주방 벽·상판에는 이탈리아 세라믹 타일 ‘인피니티’와 ‘노바벨’을 썼다. 욕실에는 ‘아메리칸 스탠다드’와 이탈리아 ‘스카라베오’ 제품이 들어간다. 거실 창호는 LX하우시스 이중창 ‘론첼’, 유리는 KCC글라스 ‘더블로이’다. 발코니를 확장하면 마감·주방·욕실·창호·생활 분야에서 17종 이상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개관 첫날 아침 일찍부터 견본주택에서 주차장까지 3~4중으로 대기줄이 늘어섰고 주말에는 방문객이 더 많았다”며 “개관 사흘째인 일요일에는 날씨가 맑았던 토요일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찾았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총 1808가구로 조성된다. 아크메르 동탄 95(M1-1-2블록)는 812가구(전용면적 84~188㎡), 아크메르 동탄 99(M1-2-2블록)는 996가구(전용 84~162㎡)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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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은 오는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으로 받는다. 계약금 10%는 두 차례로 나눠 낼 수 있다. 1차 계약금은 주택형에 따라 1000만~3000만원이다. 최초 계약자에게는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 앞으로는 약 37만㎡ 규모의 동탄센트럴파크와 약 71만㎡ 규모의 반석산근린공원이 있다. 단지 앞에 동탄인덕원선 반송역(가칭)이 공사 중이고, 아크메르 동탄 95와 역사를 잇는 지하 연결통로 설치도 추진되고 있다. 반송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동탄역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과 KTX로 갈아탈 수 있다. GTX-A를 타면 서울 삼성역과 서울역까지 20~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걸어서 10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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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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