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스킨라빈스가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역대 인기 플레이버를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하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
배스킨라빈스는 1986년 국내 1호 매장 오픈 이래 40년간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조명하는 대고객 감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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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0주년의 핵심은 과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그니처 메뉴들의 현대적 재해석이다. 아이스크림 4종(엄마는 외계인·아이엠, 샘·바나나 스플릿·프랄린 앤 크림)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인크레더블 와츄원·더블 초콜릿 블라섬) 등 총 6종의 기념 라인업을 내놓는다.
2004년 첫선을 보인 부동의 스테디셀러 '엄마는 외계인'은 핵심 토핑인 초코볼 함량을 기존 대비 20% 늘려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같은 해 출시된 뒤 마니아층의 재출시 요구가 빗발쳤던 '아이엠, 샘'도 마카다미아 브라우니 볼을 새로 더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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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국내 1호점인 명동점에서 처음 선보였던 '프랄린 앤 크림'과 미국 본사 70주년 기념작이었던 '바나나 스플릿'도 함께 라인업에 합류했다. 케이크 부문에서는 1997년 출시작을 모티브로 한 '인크레더블 와츄원'과 2008년작을 계승한 '더블 초콜릿 블라섬'을 선보여 제조 기술과 디자인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 혜택을 대폭 확대한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는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패밀리'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최대 70% 할인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네이버페이 앱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쿠폰(70% 및 40% 각 1매)을 받아 QR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배스킨라빈스는 제품 재출시와 할인 행사를 시작으로 고객 추억 공유 이벤트와 40주년 한정판 기념 굿즈를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지난 40년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억 속 인기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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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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