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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CEO, 반도체 품귀에 '중국산 메모리' 사용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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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CEO, 반도체 품귀에 '중국산 메모리' 사용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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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품귀와 가격 급등세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산 메모리 도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존 터너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메모리 부문의 제약은 절대적인 위기”라며 “모든 선택지를 탁자 위에 올려둬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산 메모리도 대안 공급망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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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은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D램을 아이폰과 맥북 등에 시험 적용하며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 안보 논란을 피하기 위해 중국 판매용 기기에 우선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치권의 반발은 넘어야 할 산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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