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건스탠리가 미국의 양자컴퓨팅 기업 퀀티넘을 해당 분야의 톱픽으로 선정했다고 15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퀀티넘의 주가는 이 소식에 이 날 나스닥 정규장에서 11.05% 폭등한 36.68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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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는 퀀티넘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62달러로 제시했다. 이 날 주가 기준으로 약 88%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양자컴퓨팅 시장이 오는 2040년까지 1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완전무결한 양자컴퓨터를 상용화한 회사는 아직 없다”며 “주요 기업들이 양자컴퓨터 생산 목표 시기로 잡은 2029~2030년을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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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무어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퀀티넘은 기술적 진보와 사업 진행 능력, 제조 가능성, 성장 지표 등 4가지 조건으로 자체 평가했을 때 제일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구글의 퀀텀 AI 연구팀이 윌로우칩의 오류가 기존보다 40배 감소했다고 발표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 날 동종 기업인 아이온큐(+9.33%)와 리게티 컴퓨팅(+8.13%), 디웨이브퀀텀(6.53%) 등도 함께 상승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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