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27.12

  • 481.69
  • 8.02%
코스닥

756.68

  • 67.20
  • 8.16%
1/3

멜릭서, 미국 유통 채널 '타겟' 매장 입점…14개 제품 공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멜릭서, 미국 유통 채널 '타겟' 매장 입점…14개 제품 공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멜릭서가 미국 대형 유통업체 타겟(Target)의 뷰티 전문 공간에 입점하며 현지 오프라인 유통 확대에 나섰다.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멜릭서(대표 이하나)는 타겟(Target)의 ‘타겟 뷰티 스튜디오(Target Beauty Studio)’에 공식 입점하고 비건 립 버터와 비건 에어핏 선스크린 등 총 14개 제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ADVERTISEMENT


    지난 9월 10일 론칭한 타겟 뷰티 스튜디오는 미국 내 600여 개 타겟 매장에 마련된 뷰티 공간으로, K뷰티 브랜드를 포함해 글로벌 90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멜릭서는 이번 입점을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들이 일상적인 쇼핑 과정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오프라인 유통 기반을 확보했다.

    멜릭서는 그동안 온라인 판매와 현지 팝업을 통해 미국 시장과의 접점을 쌓아 왔다. ‘미국 퍼스트’ 전략 아래 아마존에서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했다.

    ADVERTISEMENT


    회사에 따르면 비건 립 버터는 미국 아마존 립 버터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내 누적 판매량은 1만 개 이상이다. 해당 순위는 2021년 5월부터 2022년 5월까지의 기간 중 아마존 립 버터 카테고리 판매 금액을 기준으로 11개월 연속 기록한 성과다.

    멜릭서는 온라인 플랫폼인 아마존을 비롯해 올리브영 미국 입점에 이어 이번 타겟 진출을 통해 미국 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뉴욕 소호와 브루클린, LA 그로브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현지 방문객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비건 스킨케어 가치를 소개했다. 이하나 대표도 현장에 참여해 소비자 및 현지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와 소통했다.

    멜릭서는 K뷰티의 제품력에 웰니스를 결합해 하우스홀드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이번 타겟 입점을 계기로 대형마트 등 매스 채널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핵심 시장인 미국 내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타겟에 입점한 14개 SKU(품목 수)를 바탕으로 미국 내 현지 판매 제품 카테고리도 점차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ADVERTISEMENT


    이하나 대표는 “현지 소비자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어떤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하는지 이해하는 과정이 장기적인 시장 경쟁력의 기반”이라며 “뉴욕과 LA 팝업에서는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전달했다면, 타겟 입점으로는 소비자의 일상에서 멜릭서를 만날 기회를 넓히고자 한다. 앞으로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며 유통 채널과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해 미국 시장 내 입지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