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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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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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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은 14일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를 선정했다.

    대추는 9~10월이 제철인 가을철 임산물로, 열매가 익을수록 껍질에 윤기가 돌고 적갈색을 띠며 달콤한 맛이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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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나무에 많은 열매가 달려 예로부터 풍요와 자손 번창을 상징했으며, 혼례의 폐백과 명절 차례상 등에 활용되며 오랫동안 우리 생활과 함께했다.

    ‘대추를 보고도 안 먹으면 늙는다’는 속담이 전해질 만큼 대추는 예부터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로 여겨져 왔으며, 실제로 피부 손상을 완화하고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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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 손상과 염증을 줄이고, 장 건강과 혈액 속 지방 수치 개선을 돕는다.

    이와 함께 뇌의 신경세포 보호와 뼈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추는 생과로 먹거나,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고 삼계탕과 약식 등에 넣어 즐겨 왔다.

    최근에는 생대추를 샐러드에 넣고, 말린 대추는 대추칩으로 만들어 그대로 먹거나 요구르트에 곁들이고, 대추고는 빙수와 라테 등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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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대추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지닌 가을철 대표 임산물”이라며 “우리 임산물에 대한 관심이 소비 확대와 임업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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