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광교스포츠센터 등 복합시설 건립사업’이 지난달 말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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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은 상현동 6155㎡ 부지에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8263㎡ 규모로 들어선다. 길이 25m, 10레인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상현3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를 조성한다. 주민들이 생활체육시설과 행정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총사업비에는 광교지구 택지개발 이익금 249억원이 포함됐다. 시는 지역 개발로 얻은 이익을 공공시설 건립에 재투자해 주민에게 돌려준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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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내년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해 타당성 조사와 건축기획 용역에 착수한다. 2028년부터 설계 공모와 설계를 진행하고 2030년 착공할 계획이다.
용인=정진욱 기자 croc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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