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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축산업협동조합, 한결같은 한우 맛 세계도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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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축산업협동조합, 한결같은 한우 맛 세계도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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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엄경익·사진)이 ‘2026년 고객감동대상’ 한우전문판매 부문에 12년 연속 선정됐다.

    횡성축협은 1995년 한우 명품화 사업을 시작한 이후 사육 기술 개발과 품질 균일화에 집중해왔다. 한우의 품질 편차가 컸던 당시 시장에서 일정한 맛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공급하며 고품질 한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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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도 품질을 중시하는 고객층을 확보했다.최근에는 간편식 수요에 맞춰 곰탕과 육개장, 스테이크, 육포 등 육가공 제품군을 확대했다. 기존 정육 중심의 판매에서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해외 판로 개척도 이어가고 있다. 홍콩과 마카오, 캄보디아, 몽골 등 수출 가능한 국가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해외 현지 주문이 이어졌다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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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과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열어 현장의 고충과 의견을 듣고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횡성축협은 앞으로도 한우 품질관리와 제품 개발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매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명현 기자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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