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재생 가능한 건축 자재 생산 및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 상용화하는 기업이다. 현재 에지형 모듈러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제조하고 있다. 건축공학박사인 김도연 대표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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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아이템은 ‘에지형 모듈러AI 데이터 센터’다. 이 시스템은 NFRC 즉, 천연섬유강화 복합소재를 단열재로 적용하고 고효율 냉각방식을 채택하고 자율 제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세라의 경쟁력은 에너지 효율성과 비교적 경제적 가격에 있다. 추가로 제품의 이동 편의성과 설치 속도 등 기존의 대형 스케일의 데이터 센터에 비해 빠른 생산이 가능하다. B2B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하고 있으며, 현재 조달청 납품 및 공동 컨소시엄을 통한 국가 프로젝트 수주도 참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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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는 지난 7월 큐네스티와 심산벤처스에 팁스 추천 및 SEED 투자 계약을 마쳤다. 세라는 초기 사업 창업부터 미국 RPI CASE 연구소에서 시작했다. 비교적 미국 및 사우디아라비아의 해외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고 최근에는 부품 공급을 위한 대만 측 협력업체와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2014년부터 연구와 사업을 모두 동시에 병행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 지역 활성화 목적으로 시작했던 금성교육문화협동조합, 디자인 시뮬레이션 및 마스터플랜 컨설팅 업체 등 창업을 통해 꾸준히 사업 감각을 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연구 개발에도 의지가 있어 해외 초청연구원으로 박사 과정을 마친 후에 미국으로 갔습니다. 자금은 초기 딥테크 트랙의 우수 수료 선정을 통한 정부자금으로 초기사업 자금을 확보하였습니다.”
창업 후 김 대표는 “세라의 기술이 점차 가시화되고 사업화되고 어려운 데스벨리를 거치면서 단단해지며, 실제 시장에 공급되고 해외에도 알려지면서 매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세라는 그동안 국내외 인력 구성으로 총 6명이 참여했고, 현재는 해외 조언자그룹 및 미국 주주의 참여 등으로 내부적으로 6명 인력과 외부 참여 인력 20명 협력사 4곳 이상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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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올해 100억 원 이상 수주를 목표 달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라는 아이템을 인정받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으로 선정됐다. 스마트건설지원센터는 혁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건설 스타트업을 육성, 지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건설산업에 특화된 기술창업을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입주기업에는 아이디어 구현 및 시제품 제작, 실증 프로그램과 성장 단계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투자와 판로 개척, 홍보 등 스마트 건설 기업들이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도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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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적으로 멘토링을 통한 사업 방향의 지원과 투자처의 소개 및 기술 검증의 지원. 공동 연구개발 컨소시엄 참여기회 제공까지 전방위적 사업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설립일 : 2024년 7월
주요사업 : NFRC기반 에지형 모듈러 AI 데이터 센터 인프라 구축사업
성과 : 국내 1기 공급계약 체결 완료, 사우디아라비아 5기 제품 공급 LOC (100억 규모) 확보, 관련 특허 17개 출원 및 2개 등록 PCT 1개 확보 ISO 9001 및 14001인증 및 ESG 기업 인증 및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2025년 우수보안기업 장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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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