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33.77

  • 201.89
  • 3.52%
코스닥

764.10

  • 28.66
  • 3.62%
1/3

속옷 팔던 BYC, 개발사업 '쑥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속옷 팔던 BYC, 개발사업 '쑥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도권 요지에 공장과 매장 부지를 보유한 내의 업체 BYC가 부동산 개발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의류 제조업이 여전히 주력 사업이지만 임대 매출 비중이 30%에 육박하는 등 부동산이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BYC는 이달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옛 본사 부지에 ‘GD메트로타워’(투시도)를 분양한다. 지하 7층~지상 최고 40층, 2개 동 규모로 주거용 오피스텔 1095실과 업무·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이번에는 B동 오피스텔 770실(전용면적 24~53㎡)을 우선 공급한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연결된다. BYC가 시행과 시공을 맡았다.

    ADVERTISEMENT


    부동산 개발이 처음은 아니다. BYC는 2012년 서울 금천구 가산동 옛 구로공장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BYC하이시티’를 세웠다. 2014년에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24층 규모 ‘BYC청량리오피스텔’을 지었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자체 주거 브랜드 ‘위더스빌’을 앞세워 경기 부천, 서울 중랑과 동대문에 주상복합 및 도시형생활주택 4곳을 준공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632억원 가운데 28%인 451억원이 임대 매출에서 나왔다. 영업이익은 전체 266억원 중 182억원(68%)을 임대사업에서 거뒀다. 투자부동산 공정가치는 1조2780억원에 달한다.

    ADVERTISEMENT


    BYC는 유통망을 확충하는 과정에서 주요 상권의 토지를 확보해 건물을 짓고 저층부에 직영점을 입점시키는 전략을 택했다. 나머지 공간은 분양하거나 임대해 수익을 올렸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