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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업비트 계약 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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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업비트 계약 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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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뱅크가 국내 1위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와의 동행을 1년 더 이어간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2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제휴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날 만료될 예정이던 제휴 계약은 내년 10월 5일까지 1년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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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뱅크는 2020년부터 업비트와 제휴를 맺고 실명확인 입출금계좌를 단독으로 제공했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케이뱅크의 전체 수신잔액 26조6000억원 가운데 업비트와 연계된 디지털자산 예치금은 3조7350억원에 달한다. 전체 수신의 약 14%를 차지한다. 케이뱅크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신고 수리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관련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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