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는 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뷰에서 “과잉생산의 영향을 잠자코 받아들일 생각은 없다”며 “미국은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수주 안에 과잉생산 문제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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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어 대표는 특히 중국과 베트남을 대표 사례로 들었다. 그는 “베트남, 중국 같은 국가는 자국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산업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전기자동차 산업도 과잉생산 사례로 지목했다. 그는 “중국 스스로도 어느 정도 과잉생산 문제를 인정하고 있다”며 “중국은 이를 ‘네이쥐안’(기업 간 출혈 경쟁)이라고 부르지만 근본 문제는 과잉생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에 대해 “파산했어야 할 좀비기업을 존속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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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최만수 특파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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