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여성 활동가 앤절린 무르미르와(사진)와 국제여아교육단체 ‘캠페드(CAMFED) 인터내셔널’이 제18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공동 선정됐다.무르미르와는 1998년 캠페드를 설립해 이곳에서 교육받은 여성이 다시 후학을 양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아프리카 전역에서 작년 기준 누적 930만명을 교육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린다. 상금은 각 1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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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화상은 서울올림픽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수상자 가운데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등 4명은 훗날 노벨평화상도 받았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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