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헤브블루(HEVEBLUE)를 운영하는 코스멘토코리아가 실적 성장과 해외 유통망 확장을 바탕으로 5년 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코스멘토코리아는 올해 매출 300억원, 내년 6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매출 1000억원대 진입을 사업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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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설립된 코스멘토코리아는 2024년 약 72억 원, 2025년 약 12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년 연속 10% 안팎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투자 유치도 진행됐다. 올리브영은 두 차례에 걸쳐 총 10억원을 투자해 지분 약 7%를 확보했다. 헤브블루는 올리브영이 투자한 첫 기초 브랜드다. 지난 8월 말에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으로부터 40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회사 전체 매출에서 국내와 해외 매출이 각각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미국 아마존에서는 입점 3개월 만에 억대 매출을 기록했고, 입점 1년 미만 신규 브랜드 약 400곳 가운데 1년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9월 첫째 주에는 미국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에도 동시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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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제품 연구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과 협력해 독자 원료 특허를 확보했으며, 화장품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뷰티 디바이스 관련 연구도 진행 중이다.
박다원 코스멘토코리아 대표는 “올해 매출 300억원, 내년 600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5년 내 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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