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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배런부터 마커스 밀러까지…한경아르떼TV ‘재즈 스테이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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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배런부터 마커스 밀러까지…한경아르떼TV ‘재즈 스테이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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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문화예술채널 한경아르떼TV가 신규 프로그램 '재즈 스테이지' 를 선보인다. 케니 배런 트리오, 추초 발데스 로열 콰르텟, 에즈라 콜렉티브, 마커스 밀러까지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담은 4부작으로,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미국 재즈 피아니스트 케니 배런이 이끄는 ‘케니 배런 트리오’다. 그래미 어워드에 14회 노미네이트된 재즈 거장 케니 배런은 오랜 시간 재즈 무대를 지키며 수많은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섬세한 터치와 유려한 즉흥연주가 돋보이는 케니 배런 트리오의 무대로 오는 10일 '재즈 스테이지'의 첫 회를 연다.<!-- notionvc: 346f5094-7d1d-4ccd-8500-a1ee070cf945 -->

    두 번째는 쿠바 재즈의 살아 있는 전설 ‘추초 발데스 로열 콰르텟’이다. 1964년 데뷔 이후 60년 넘게 활동해 온 추초 발데스는 그래미 어워드 7회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다. 쿠바 전통 음악과 아프로쿠반 리듬, 재즈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그의 강렬한 라틴 재즈 무대가 17일 방송된다.

    이어지는 두 무대는 유럽의 대표적인 도심형 재즈 페스티벌 ‘재즈오픈(Jazzopen)’에서 펼쳐진 공연이다. 먼저 24일에는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5인조 밴드 ‘에즈라 콜렉티브’가 무대에 오른다. 2025년 영국 브릿 어워즈에서 ‘올해의 그룹’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이들은 아프로비트, 힙합,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녹여낸 독창적인 사운드로 영국 재즈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다. 특히 오는 8일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는 에즈라 콜렉티브의 자유로운 즉흥연주를 통해 리듬감 넘치는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세계적인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 마커스 밀러가 장식한다. 그래미 수상 경력을 지닌 마커스 밀러는 유네스코 평화예술가(UNESCO Artist for Peace)로도 활동하며, 재즈와 펑크, 소울을 아우르는 특유의 그루브로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베이시스트로 손꼽힌다.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역동적인 솔로가 어우러지는 ‘재즈오픈: 마커스 밀러’ 공연은 31일 만나볼 수 있다.

    한경아르떼TV가 독점 공개하는 네 편의 공연 실황은 가을 밤 서로 다른 색깔의 재즈 선율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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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호경 한경아르떼TV PD s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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