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남동구에 따르면 올해 소래포구축제는 ‘소래에서 놀래’를 주제로 해오름광장과 주변 관광지에서 개최된다. 갯벌 놀이터와 소금놀이터를 활용한 체험 행사와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 공연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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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통한 상권 활성화와 함께 부당 상거래 근절이 과제다. 남동구는 지난 23일 소래포구전통어시장 2층에 ‘소래포구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했다. 일대 수산물 점포 600여곳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접수해 구청 관련 부서에 전달한다. 지역 상인회와 상시 협의체를 꾸려 불법, 부당 상거래 개선 방안도 논의한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소래포구의 방문객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며 “센터 운영을 통해 투명한 상거래 문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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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방문객의 시장 이용을 유도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지정 업소에서 도장을 모으면 전통어시장에서 쓸 수 있는 1만원권 상품권을 지급한다. 주민 140여명이 만든 어등 250개로 축제장을 꾸미고, 젓갈과 활어 명인들이 지역 먹거리와 포구 역사를 소개하는 토크콘서트도 연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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