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국제전화 00700, 우수한 통화품질·요금 혜택에 3000만 명이 이용

입력 2019-08-19 16:33
수정 2019-08-19 18:51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


SK텔링크의 ‘SK국제전화 00700’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국제전화 부문에서 8년 연속1위에 올랐다.

1998년 첫선을 보인 SK국제전화 00700은 소비자가 브랜드에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품질과 서비스 혁신에 매진했다. 그 결과 2012년부터 경쟁 사업자를 제치고 8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를 달성했다. SK국제전화 00700은 지구 둘레의 860배에 해당하는 약 3500만 ㎞ 통신망을 통해 전 세계 234개국과 연결돼 있다. 한국인 3000만 명이 누적통화 시간 기준 약 24억 분을 이용했다.

SK국제전화 00700이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비결은 우수한 통화품질에 기반을 둔 서비스 경쟁력 확보와 다양한 고객 혜택 및 요금상품 개발 그리고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꼽을 수 있다. SK텔링크는 우수한 통화품질을 위해 매달 200여 개국을 대상으로 통화 성공률 및 통화 품질 측정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대용량 해저케이블 확보 및 국제 사업자 신규 연동을 통해 고품질의 끊김 없는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전화 이용 고객들이 00700에 바라는 크고 작은 제안과 생각을 듣고 서비스 개선에 즉각 반영하고 있다. 또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달의 도시’와 같은 다양한 고객 이벤트와 요금제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월 이용금액 1만 원까지는 국내통화요금을 적용하고 1만 원 초과 금액은 비과금하는 ‘내맘대로 1만 원 요금제’나 국제전화 이용 고객이 가장 많이 발신하는 중국과 일본(고객 택 1)을 대상으로 국내통화 요금보다 저렴하게 안심하고 쓸 수 있는 ‘Wow 요금제’ 등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국제전화 요금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 접점의 최전선인 고객센터의 상담 권한도 확대했다. 고객의 숨겨진 니즈까지 해결하는 차별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