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영화교류 국제기구 만들 것"

입력 2019-05-20 17:19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사진)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해변에서 영화진흥위원회 주최로 열린 ‘한국영화의 밤’ 행사에서 “아세안 영화교류 지원 국제기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행사 인사말에서 “아세안 10개국과 함께 정부 차원의 영화교류 지원 국제기구를 만들어 아시아 영화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