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투자금 1억원대 코너형 상가 ‘눈길’

입력 2018-11-14 09:55


유동인구가 지나는 길목의 관문형 상가이자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한 코너형 상가 조건을 두루 갖춘 파주 운정신도시 야당 역세권 상가 ‘삼융시네마’가 최근 분양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실투자금은 1층 기준 1억원대 (분양가 ㎡당 800만원대)부터 가능하다. 운정신도시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입점하는 몰링 상가로 대지면적 1924㎡, 연면적 2만3430㎡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삼융시네마는 일일 1만여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야당역 초역세권의 길목에 자리 잡은 데다 3면 개방성을 확보한 코너 상가여서 상권 활성화와 수익률을 높이는데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