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SK텔레콤' 52주 신고가 경신, 비통신 사업 강화로 재펴가 예상 - 한국투자증권, 매수(유지)

입력 2018-10-22 14:32


22일 오후 14시 26분 현재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1.59% 오른 28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12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은 281,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287,000원(+1.59%)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비통신 사업 강화로 재펴가 예상 - 한국투자증권, 매수(유지)

10월 22일 한국투자증권의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에 대해 "매수 추천의 근거는 네 가지다. 1) 자회사 손익 개선으로 연결 손익이 호전될 전망이다. 2) Valuation이 역사적 최저 수준으로 낮으며 글로벌 통신주 대비30~40% 할인 거래되고 있다. 3) 배당 메리트가 높다. 배당수익률은 3.8%에 달한다. 4) 지배구조 변경을 추진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 배당과 연계한 배당 정책, 자회사 상장 추진 등 기업가치 제고 정책이 긍정적일 것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46,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34% 수준

거래원 동향은 씨티그룹, 씨엘,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 JP모건, UBS이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34%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씨티그룹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사조산업, DB손해보험 등이 있다.

[표]SK텔레콤 거래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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