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LG유플러스'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27% 수준

입력 2018-09-28 09:24


28일 LG유플러스는 장 초반 18,0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9월 27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9% 오른 1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7,8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7,800원(+0.28%)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18,050원(+1.69%)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27% 수준

매수 창구 상위에 메릴린치,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맥쿼리, 메릴린치, 모건스가 눈에 띄고 있다.

특히, 이 종목의 경우 메릴린치가 매매상위 거래원에 등장하고 있어서 단타매매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표]LG유플러스 거래원 동향



◆ 차트 분석

- 전형적인 상승세,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LG유플러스 차트 분석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