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LG화학, 아주IB투자 바이오펀드에 60억 출자

입력 2018-08-21 17:32
≪이 기사는 08월21일(17:3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LG화학이 아주그룹 금융 계열사인 아주IB투자가 조성한 바이오펀드에 60억원을 출자한다. 이 회사가 국내 사모펀드에 출자한 것은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아주IB투자가 운용하는 '아주 좋은 Life-Science 3.0 펀드'(이하 아주펀드)에 60억원을 출자했다.

이 펀드는 총 출자금은 1230억원으로 LG화학은 물론 공제회 등이 투자했다. 출자금 60%가량을 국내외 생명과학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스마트카, 첨단소재 업종 등에도 투자한다. 펀드 만기는 8년이다.

LG화학은 2015년 충북창조경제혁신펀드에 12억원을 출자한 이후 3년 만에 국내 사모펀드에 처음 투자하는 것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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