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13살 연하 남친과 달달한 휴가 … 25kg 감량 후 달라진 모습

입력 2018-08-20 11:04
수정 2018-08-20 11:05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찍은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해변용 원피스를 입었지만 넘치는 볼륨감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친구인 브라이언 다나카도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머라이어 캐리의 남자친구는 13살 연하로 현재 댄서로 활약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바디수트를 입고 한층 날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머라이어 캐리는 앞서 체중 증가로 건강 위기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결국 위절제 수술을 결정했고, 25Kg 감량에 성공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전의 완벽했던 몸매를 목표로 꾸준히 식단 조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SNS를 통해 전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