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에 이용구 前 대림산업 회장

입력 2018-08-19 17:48
[ 최진석 기자 ] 이용구 전 대림산업 회장(72·사진)이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기술·해외 부문)으로 20일 취임한다. 이로써 부영그룹은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관리 부문), 이세중 회장 직무대행(법규 부문)과 함께 세 명의 회장 체제로 운영된다.

부영그룹은 이용구 전 대림산업 회장을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기술·해외 부문)으로 선임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취임식은 20일 서울 중구 부영본사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회장은 대림산업 사장(2000년), 대림산업 회장(2006~2011년) 등을 역임했다. 대한건설협회 부회장(2006년), 제14대 해외건설협회 회장(2006~2009년)도 맡았다. 이 신임 회장은 “그동안 내실있는 경영을 해온 부영그룹의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해외 부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