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퍼, 영등포구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 구축

입력 2018-07-19 14:37
블록체인으로 입찰 과정 위변조 방지



글로스퍼가 서울 영등포구에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스퍼는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평가 절차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위·변조를 방지하고 참가업체와 구민이 가질 수 있는 입찰 과정의 의구심을 차단하는 투명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발주부서 등 업무 연관 부서의 결과 보고와 같은 제안서 평가 업무의 행정적 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게 됐다”며 “평가절차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지난 2월 노원구 지역화폐에 이어, 지자체에 블록체인 기술을 상용화 시킬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