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은 '문화가 있는 날'… 전국에 2365건 행사

입력 2018-05-28 17:45
수정 2018-05-29 07:06
[ 윤정현 기자 ]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에는 전국에서 2365건의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주는 정부 사업이다.

이날 경기 남양주시 모란미술관에 전시 중인 ‘최인수전(展)-비커밍 어 플레이스(Becoming a Place)’를 무료로 관람하고 전북 정읍시립미술관의 체험 교육 프로그램 ‘미술관 뚝딱 아지트’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는 재활용품으로 인형 만들기 체험, 인형극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리사이클링 아트’가 마련된다. 충북 영동군 삼일공원과 코튼커피에선 청춘들의 공감을 끌어낼 강연과 함께 음악이 어우러진 ‘카페 렉처 콘서트’를 연다. 강원 춘천시 한림대학교박물관에서는 ‘예술로 인문학을 만나다-캘리그래피 체험’ 강의 등이 열린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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