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효주 기자 ]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이 25일 서울 서초동에 100호점(사진)을 연다. 폴 바셋은 세계바리스타챔피언십(WBC)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바리스타 폴 바셋과 협업해 2009년 국내에 처음 문을 연 커피전문점이다.
100호점인 서초본점은 기존 매장과 인테리어 디자인, 분위기를 차별화한 ‘폴 바셋 파티시에’ 콘셉트로 운영한다. 폴 바셋 파티시에에선 커피와 함께 전문 파티시에의 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또 폴 바셋의 대표 메뉴인 룽고 커피와 함께 폴 바셋 아메리카노도 첫선을 보인다. 이와 함께 룽고 티라미수, 가나슈 초코무스, 바닐라 밀푀유 등 세 가지 시그니처 메뉴를 앞세워 프랑스풍 디저트 케이크를 제공한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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