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동양네트웍스'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9% 수준

입력 2018-05-24 10:25


24일 동양네트웍스는 장중 5,0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295원(+6.26%) 오른 5,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4,715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635원(-1.7%)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5,030원(+6.68%)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5,010원(+6.26%)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9% 수준

메릴린치가 매수상위 창구 2위를 기록중이고, 그 외에 키움증권, KB증권 등이 매수 창구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9%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파인텍, 제일파마홀딩스 등이 있다.

[표]동양네트웍스 거래원 동향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155억(-23.0%), 영업이익 -24억(적자지속)

동양네트웍스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155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2.9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4억으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영업이익 대비 -7억 감소한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9%, 하위 8%에 랭킹되고 있다.

[표]동양네트웍스 분기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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