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4일 만기로 80억원어치 발행
≪이 기사는 05월18일(15:0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운송업체 세방이 기업어음(CP) 시장에 데뷔했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세방은 이날 364일 만기로 80억원 규모 CP를 발행했다. 신한은행이 지급보증을 선 덕분에 CP 신용등급은 최상위인 ‘A1’으로 평가받았다.
세방은 1965년 설립된 운송업체로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항만하역사업과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을 하고 있다. 197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지난 1분기 매출 1657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거뒀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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