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활성화 협약' 체결, 중소기업진흥공단·동국대

입력 2018-05-13 20:01
[ 김진수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최근 동국대와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창업 강좌 및 멘토링 등 공동 창업지원 프로그램 추진,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대학(원)생 현장실습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분야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 준비부터 졸업 후 성장까지 패키지 방식으로 원스톱 지원하고 있다.

동국대는 전국 일반형 창업선도대학 1위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까지 8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됐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중진공과 전국 최고 창업선도대학인 동국대 간 협약을 계기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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