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4월12일(17:3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화장품 회사인 투쿨포스쿨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 가까이 증가했다.
12일 투쿨포스쿨은 지난해 매출 528억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전년 매출(410억원)보다 29% 늘었다.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전년(23억원)보다 58.5%, 순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7억원)보다 4배 가까이 늘었다.
투쿨포스쿨은 2010년 설립됐다. 심진호 대표이사 등 특수관계인들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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