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한정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 완판…140만봉 추가 생산

입력 2018-04-04 10:08

해태제과는 봄 한정판으로 출시한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이 한 달 만에 140만봉지 모두 팔렸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15억원 규모다.

해태제과는 "벚꽃 철에 맞춰 생산한 3개월치 물량이 한 달 만에 전량 판매됐다"며 "허니버터칩과 같은 스낵류에서 단일 맛 기준 한정판 제품 최고 매출은 월 50만봉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해태제과는 4월 한 달 동안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 140만봉지를 추가로 생산할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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