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이다인과 사는 '90억 초호화 집' 재조명

입력 2018-03-30 09:18
수정 2018-03-30 11:19
견미리 집



배우 견미리 가족이 사는 한남동 초호화 저택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견미리의 딸 이유비가 출연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가운데 앞서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공개된 견미리의 집이 다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견미리의 집에 대해 "초호화 하우스의 끝판왕이다. 이 집은 저택이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 집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총 6층짜리 단독 주택으로 되어 있다.

당시 견미리의 초호화 대저택의 시가는 90억원이라고 소개됐다. 기자는 "견미리가 모델을 한 홈쇼핑 미용제품이 대박이 나 1000억 매출을 달성했다. 그것에 따른 인센티브가 꽤 됐을 것”이라며, “또 바이오 회사에 투자해 대주주로 약 14억원을 투자해 약 121억원의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특히 견미리의 둘째 딸인 이다인은 자신의 SNS에 "내 방 거실에 TV가 생겼다"고 글을 올린 바 있어 집 규모가 얼마나 큰지 짐작케 했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출연 중이며, 이다인은 45% 시청률을 기록하고 지난 11일 종영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