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카드로 홈경기 입장권 결제 시 2500원 할인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자사 KJ신용카드 결제 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입장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입장권 매표(인터넷 예매 포함)시 KJ카드로 결제하면 성인 본인에 한해 2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올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광주카드 고객들이 즐거운 경기관람을 할 수 있도록 입장권 할인서비스를 하게 됐다"며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 KIA타이거즈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광주은행은 지난 16일 KIA타이거즈의 통합 12번째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모자 광고 및 펜스 광고를 후원하기로 협약했다.
KIA타이거즈 선수들은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광주은행 로고가 부착된 수비 모자를 쓰고 출전하게 된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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