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기운이 완연한 3월 동방신기가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뽐냈다.
지난 11일 오전 동방신기는 해외 스케줄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동방신기는 포멀한 아이템을 적절히 매칭하여 고급스러운 캐주얼 웨어의 정석을 보여줬다.
유노윤호는 빈티지한 레드 브라운 컬러 실크 보머에 블랙 데님 팬츠를 착용. 위켄더 백과 스니커즈로 전체적인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했다.
최강창민은 다크 브라운 컬러 니트 재킷에 스트라이프 패턴 베스트를 이너로 착용. 비큐나 컬러의 조거 트라우저로 톤온톤 룩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백팩과 하이탑 스니커즈가 포인트가 되어 공항을 완벽한 런웨이로 이끌었다.
브라운은 가을 컬러라는 편견을 깬 동방신기의 공항패션은 모두 이탈리아 남성 럭셔리 토털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방신기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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