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830억원 규모 바이오매스 발전소 투자 철회

입력 2018-02-28 15:39
금호석유화학은 830억원 규모의 율촌 바이오매스 발전소 시설에 대한 투자를 철회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2015년 11월17일부터 2018년 4월30일까지였다.

회사 측은 "바이오매스 REC 가중치의 축소 가능성 증대 등 사업환경의 악화로 수익성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신규 시설투자를 중단·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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