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8년 만에 둘째 임신…"새해 큰 선물"

입력 2018-02-19 16:13

방송인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19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유재석의 부인 나경은 아나운서는 최근 산부인과를 찾아 둘째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한 관계자는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는 새해 전해진 큰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면서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건강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2008년 7월 결혼에 슬하에 아들 1명이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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