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수출기초역량강화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참가기업에는 ▲외국어 카탈로그 ▲외국어 홈페이지 ▲수출용 패키징 제작비(최대 80%) ▲온라인마케팅지원(구글 디스플레이 광고 및 키워드 광고) ▲전문 통·번역비용(80%) ▲무역인력 양성교육 등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시 수출업무지원센터 홈페이지(http://hstrade.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박장재 시 수출업무지원센터장은 “수출 초보기업이나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와의 계약서 및 독소조항 검토, 바이어의 기업방문 시 전문 통역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화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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