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은 기자 ] 오는 15~18일 설 연휴 기간 도래하는 금융회사 대출만기는 연휴 다음 날인 19일로 자동 연장된다. 이 기간에는 연체이자도 붙지 않는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설 연휴 중 금융거래를 할 때 유의사항’을 6일 안내했다. 이 기간에는 연금과 예금의 만기도 19일로 연장된다. 예컨대 16일 만기인 예금은 19일에 설 연휴기간 이자까지 포함해 찾을 수 있다. 이자 납입일과 카드 결제대금 납부일 역시 연장돼 19일에 내면 정상납부로 처리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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