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드러낸 현송월

입력 2018-01-15 18:25

남북한은 15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국장급 실무 접촉을 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북한 예술단이 한국에 오는 방안을 논의했다. 북측 수석대표인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장(왼쪽부터)과 현송월 모란봉악단장, 안정호 예술단 무대감독이 통일각으로 들어가고 있다.

통일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