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시즌1 종영…영원한 안녕은 아니겠지요

입력 2017-12-05 09:05
수정 2017-12-05 09:07

JTBC '비정상회담' 시즌1이 종영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3년 5개월간의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전현무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면서 종영 소식을 전했고 "잠시 재정비해 쉼표를 찍는 시간"이라고 아쉬움을 달랬다. 또 성시경은 "잠시 동안만의 휴식이면 좋겠다"라고 시즌2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알베르토는 "나라는 다르지만 서로 배울 것이 많다"라며 "우리뿐만 아니라 사회에 너무 중요한 내용들"이었다고 회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모험가 김승진이 출연해 요트 세계 일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비정상회담' 시즌 1 마지막회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3.053%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